쉽고 간편한 계량법! 생활 속에서 활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마뚱이에요!

오늘은 생활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계량하는 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기본적인 계량 단위인 g, cc, ml, 큰 술, 작은 술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밥숟가락과 종이컵을 활용한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이제부터 밥숟가락과 종이컵으로 측정하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쌀의 양은 불린 쌀 15g을 어른 숟가락으로 1개와 1/2개 정도로 생각하면 되고, 불린 쌀 20g은 어른 숟가락으로 딱 2개를 채우면 됩니다. 밥 20g도 어른 숟가락 2개로 측정할 수 있어요.

물의 양은 200cc가 종이컵 1컵이며, 이를 기준으로 100cc는 1/2컵, 150cc는 3/4컵으로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유식을 준비하며 먹일 수 있는 식품과 피해야 할 식품에 대해 알아보아요. (○ : 안전한 제품, △ : 아이의 반응을 주의하며 조심스럽게 시도해 볼 식품, × : 반드시 피해야 할 식품)

곡류 중에서는 쌀, 기장, 찹쌀, 차조, 발아현미, 수수, 보리는 안전하게 먹일 수 있고, 검은 쌀과 현미는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면서 천천히 먹여보세요. 밀은 아이에게 먹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

육류는 초기 이유식에서는 모든 육류를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생선류, 해조류, 유제품, 달걀, 콩류는 초기 이유식에서 피하는 것이 좋아요.

채소 중에서는 브로콜리는 안전하고, 단호박, 애호박, 고구마, 당근, 토마토, 시금치, 양배추, 콜리플라워는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면서 천천히 먹여보세요. 감자, 피망, 파프리카, 파, 오이, 부추, 가지, 옥수수, 버섯은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과일 중에서는 사과, 멜론, 귤, 배, 바나나, 한라봉은 주의하여 먹여보세요. 딸기, 키위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견과류 중에서는 밤은 조심스럽게 시도해 볼 수 있고, 땅콩, 피스타치오, 아몬드, 건포도, 잣, 호두는 피하시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생활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계량할 수 있는 방법과 먹여도 좋은 식품, 피해야 할 식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육아 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