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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뚱입니다!

단백질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곤 하죠.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요.

동물성 단백질의 가장 대표적인 식품은 바로 소고기! 혹은 돼지고기나 닭고기, 달걀, 우유에도 많이 들어있어요.

식물성 단백질은 곡류, 콩 등에 들어 있는 단백질이 대표적이고요.

오늘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어떻게 다른지, 이렇게 나누는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알아볼게요!

단백질을 굳이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로 나누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이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에 대한 이해가 있다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부분이에요.

필수 아미노산이란 우리 몸에서 만들어낼 수 없거나 만들 수 있는 양이 매우 적은 아미노산이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서 보충해야 해요.

반대로 비필수 아미노산은 우리 몸에서 충분한 양을 만들어낼 수 있는 아미노산으로 반드시 섭취할 필요는 없어요.

앞에서 얘기한 필수 아미노산은 식물성 단백질보다 동물성 단백질 안에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이렇게 둘로 나눈 거랍니다.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동물성 단백질만 섭취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에는 보통 지방도 함께 섭취하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콩고기, 밀고기를 들어보셨나요?

콩고기는 콩의 단백질을 고기처럼 만든 것을 말하고, 밀고기는 밀에 들어 있는 단백질을 밀고기로 만든 거예요.

콩고기로는 어묵, 소시지는 물론 오징어, 닭고기, 소고기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콩고기나 밀고기는 고기는 먹고 싶지만 지방, 콜레스테롤을 피하고 싶은 분들이나 고기를 먹지 않는 비건이나 채식주의자분들께서 선택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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